여행사전
안녕하세요! 미국 혹은 해외 입국하실 때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과 질문에 대한 답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에는 입국 심사 시 주로 사용되는 질문과 이에 대한 예시 답변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주로 질문으로는 왜 입국했냐, 어디서 지낼 거냐, 얼마나 지낼 거냐 이런 질문들인데요. 질문과 답변을 미리 공부하고 간다면 좋겠죠?
Passport Control (여권 심사)
질문 :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방문 목적은 무엇인가요?)
답변 : I'm here for tourism/business/study.
(저는 관광/비즈니스/학업을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주로 관광으로 방문을 많이 하기 때문에 Travel이라고 하셔도 됩니다. 또한 비즈니스나 학업은 추가적인 서류를 요청할 수 있기에 미리 서류들을 잘 구비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질문 : How long do you plan to stay?
(얼마 동안 머무를 계획이신가요?)
답변 : I plan to stay for [number of days/weeks/months].
(저는 [일/주/개월] 동안 머무를 계획입니다.)
만약 귀국 편을 정하지 못하였다면 보통 한 달 정도 지낼 예정이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질문 : Where will you be staying?
(어디에 숙박하실 예정인가요?)
답변 : I will be staying at
[hotel name/friend's house].
(저는 [호텔 이름/친구의 집]에서 숙박할 예정입니다.)
호텔이든 친구집이든 항상 영문으로 된 주소를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만약 친구집에서 지낸다고 했는데 주소를 모르거나 친구 전화번호를 모른다면 곤란한 상황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질문 : Do you have a return ticket?
(귀국 티켓을 가지고 계신가요?)
답변 : Yes, I have a return ticket.
(네, 귀국 티켓이 있습니다.)
만약 없으시면 없다고 솔직히 말하고 한 달 정도 머무른다고 하시면 됩니다.
질문 : How much money are you
carrying with you?
(얼마나 많은 돈을 지참하고 계신가요?)
답변 : I have [amount in currency] in cash and [amount in currency] in traveler's checks.
(저는 현금으로 [액수]를 가지고 있으며, 여행자 수표로는 [액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터무니없이 적게 가져가거나 터무니없이 많이 가져가면 추가질문이 있으니 대략 하루당 $70 계산해서 가져왔다고 하면 편합니다. 나머지는 크레디트카드를 사용할 거라고 답변하면 됩니다.
Customs Declaration (세관 신고)
질문 :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신고할 물건이 있으신가요?)
답변 : No, I don't have anything to declare.
(아니요, 신고할 물건은 없습니다.)
질문 : Are you carrying any food, plants,
or animal products?
(식품, 식물 또는 동물 제품을 지참하고 계신가요?)
답변 : No, I'm not carrying any food, plants,
or animal products.
(아니요, 식품, 식물 또는 동물 제품은 지참하고 있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너의 직업은 무엇이냐, 무기 소유하고 있는 게 있냐, 불법적으로 지내려고 왔냐라고 질문으로 떠보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그러면 그냥 당당하게 아니라고 하거나 , 잘 이해를 못 했으면 Sorry I can not Speak Englisgh well이라고 답변을 하면 됩니다. 당당하게 Yes라고 했다가 끌려가 조사를 받을 수 있으니 모르면 모른다고 답변보다는 영어를 잘 못한다고 표현해 보세요!
Excuse me, where is the baggage claim area?
(실례합니다, 수하물 찾는 곳은 어디인가요?)
Could you please direct me to the
nearest restroom?
(가장 가까운 화장실로 안내해 주시겠어요?)
I would like to exchange some currency.
Where is the nearest currency exchange?
(화폐를 환전하고 싶은데요. 가장 가까운 환전소가 어디인가요?)
Is there free Wi-Fi available in the airport?
(공항에서 무료 Wi-Fi를 사용할 수 있나요?)
How much is the airport shuttle to
[destination]?
(공항셔틀은 [목적지]로 가는데 얼마인가요?)
Where can I find a taxi/Uber?
(택시/우버를 어디서 잡을 수 있나요?)
Is there a charging station for
electronic devices?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 스테이션은 어디에 있나요?)
Excuse me, I lost my luggage.
What should I do?
(실례합니다, 수하물을 잃어버렸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위의 표현들은 공항에서 자주 사용되는 상황들에 대한 예시입니다. 하지만 실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질문이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국 심사나 세관 신고 시에는 명확하고 정중한 답변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공항에서의 도움을 요청할 때에는 친절한 태도로 질문을 하시면 됩니다. 또한 어떠한 일이 발생하였더라도 직원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예의 없게 한다면 그 사람들은 도와주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억울해도 예의를 갖추는 것이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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