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여행 여행지 추천 TOP 10

보스턴 여행지 추천

미국 보스턴은 역사적인 유산과 현대적인 매력을 가진 도시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여행지입니다. 보스턴은 미국 독립운동의 중심지로서, 역사적인 건물과 유적지들이 풍부합니다. 또한, 학문과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유명한 대학과 미술관, 공원들이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보통의 한국사람들은 하버드 대학교를 전부 들어봤지만 하버드대학교가 보스턴에 있는 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보스턴에서 꼭 방문해야 할 10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만약 뉴욕을 방문하셨는데 일정이 유연하시다면 뉴욕에서 비행기를 타지 않고 기차를 이용하여 보스턴에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금액도 저렴하고 시간이 되신다면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그 이유는 뉴욕보다 보스턴의 세금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똑같은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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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Trail 

(자유의 길)

자유의 길은 보스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서, 미국 독립운동과 관련된 16개의 역사적인 장소를 잇는 산책로입니다. 오래된 건물과 박물관들을 통해 미국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정을 여유롭게 가지면 천천히 보스턴의 자유로움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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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way Park

(펜웨이 파크)

펜웨이 파크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으로, 미국 최고의 야구 경기장 중 하나입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꼭 한번 방문해 보길 추천합니다. 근처에서는 보스턴 관련 야구용품을 저렴히 팔고 있어서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기념품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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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ard University

(하버드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 중 하나로, 역사적인 건물과 아름다운 캠퍼스를 둘러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문의 성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앞에서 하버드대학교 옷을 구입할 수 있고, 정문 앞 맛있는 구름아이스크림과 근처의 맛집 라멘집이 있습니다. 주변 상점은 일찍 닫으니 주간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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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ngland Aquarium 

(뉴 잉글랜드 아쿠아리움)

보스턴 하버에 위치한 뉴 잉글랜드 아쿠아리움은 다양한 해양 생물과 놀라운 해양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아쿠아리움 내부에는 엄청 큰 거북이와 상어, 수많은 해양 생물이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을 방문할 때 미리 예약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사람이 너무 많으면 입장을 안 시켜 줄 때도 있습니다. 평일이면 상관없습니다. 아쿠아리움 바로 앞 맛있는 랍스터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정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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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cy Market

(퀸시 마켓)

퀸시 마켓은 역사적인 마켓 건물로서 다양한 레스토랑과 가게들이 모여 있으며, 로컬 음식과 공예품을 즐길 수 있는 인기 명소입니다. 만약 화장품을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퀸시마켓 바로 앞에 새포라가 있습니다. 내부에 맛있는 음식들을 팔지만 금액이 조금 비싼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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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Common

(보스턴 커먼)

보스턴 커먼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 공원 중 하나로, 산책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인 랜드마크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으면 햇빛이 엄청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로 바르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얼굴이 빨갛게 익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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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of Fine Arts (미술관)

미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보스턴 미술관이 꼭 추천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을 보유하고 있어 아름다운 예술속으로 빠져들 수 있습니다. 주변에 반스파운데이션 미술관도 있고, 생각하는 로뎅 조각상도 있습니다. 모든 박물관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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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Constitution Museum

(USS 구스 콘스티튜션 박물관)

USS 구스 콘스티튜션 박물관은 미국 해군의 선반인 USS Constitution과 관련된 역사와 기념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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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bella Stewart 
Gardner Museum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미술관)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미술관은 독특한 건물 디자인과 예술적인 소장품으로 미술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블로그장은 이사벨라 때문에 한번 더 보스턴에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엄청 이쁘고, 재방문할 의향이 강합니다. 그만큼 엄청 이쁘고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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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 Adams Brewery 

(사무엘 아담스 양조장)

보스턴은 오래된 맥주 양조 전통으로 유명한데, 사뮈엘 아담스 양조장에서는 미국의 대표적인 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시음도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으로 마실 수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역사와 문화, 예술과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보스턴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미국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께 보스턴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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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 음식을 사 먹을 때는 보통 세금이 부과됩니다. 세금은 주별로 상이하며, 주별로 음식에 대한 세율이 결정됩니다. 보스턴은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하므로, 매사추세츠주의 음식 세금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방문한 2021년도 기준으로는 매사추세츠주의 음식 세금은 주로 6.25%였습니다. 하지만 주별로 변동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의 세율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최신 정보를 참고해야 합니다. 많은 음식점이 메뉴에 세금을 표시하여 고객이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달러짜리 음식을 구입한다면 매사추세츠주의 기본 세율로 계산하면 10달러에 6.25%의 세금을 더한 약 62센트가 부과될 것입니다. 따라서 총 지불 금액은 약 10달러 62센트가 됩니다. 보통 음식을 주문하면 100달러 기준 6달러 정도 세금이 부과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금은 주별로 상이하므로, 정확한 세금률은 방문 당시의 주 세금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음식점이나 상점에서는 세금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거나, 영수증에 세금 정보가 표시되므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여행경비에서 음식비를 아끼고 싶으시다면 보스턴 차이나타운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팁을 아예 안 받는 음식점이 많으며, 현금계산으로 세금을 포함 안 시키는 레스토랑이 많고, 버블티와 각종 중국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