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전
안 보시면 두고두고 생각날 전시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헤더윅 스튜디오 : 감성을 빚다는 전시회인데요. 뉴욕과 런던 영국에서 엄청 유명한 건축가의 전시회입니다. 오늘은 헤더윅의 작품들 소개와 헤더윅 스튜디오의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헤더윅 그 사람이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 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헤더윅 전시회는 무료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전시회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별도로 구입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하오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매가능시간: 전일 17시(월~토 관람 시)까지/전일 11시(일요일 관람 시)까지
- 화, 목, 토, 일 : 11:00 ~19:00까지
- 수, 금 11:00~22:00
- 매표 및 입장 관람 종료 30분 전 종료
매주 월요일 휴관
□ 전시 내용
헤더윅 스튜디오의 주요 프로젝트 30점
프로젝트 드로잉, 제작 모델, 제작 과정 사진 및 영상, 건축 모형, 제작된 작품 프로토 타입 등
□ 할인 안내
* 특별요금 (만 65세 이상, 장애인, 유공자) : 10,000원
* 만 6세 미만 미취학 아동은 무료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증빙서류 확인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지불)
□ 티켓 수령
- 이 상품은 별도 배송이 되지 않습니다.
- 티켓 수령은 현장 매표소 발권기로 진행됩니다
□ 예매 안내
- 수량 제한 없이 예매 가능합니다.
- 특별요금 대상자는 예매 후 현장 매표소에서 증빙서류를 확인하여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 현장에서도 티켓 구입 가능합니다.
- 현장 매표소는 매일 오전 10:50부터 오픈합니다.
- 현장 구입 티켓은 당일 입장 가능한 티켓에 해당됩니다.
□ 취소 및 환불 안내
- 미사용티켓 전시 관람일 전 100% 환불
- 사용완료 티켓 환불 불가
- 입장 후 환불 불가
- 온라인 예매의 취소 및 환불은 관람 지정일 전일 오후 5시까지 해당 예매처에서 가능합니다.
(현장 매표소에서 취소 및 환불 불가 / 수수료는 예매처 기준에 따름)
- 관람 당일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 관람일자가 지난 티켓은 사용 불가합니다.
□ 입장 안내
- 티켓은 1회 입장기준이며, 퇴장 시 재입장이 불가합니다.
- 현장수령인 경우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권받아 입장하셔야 합니다.
- 무료입장 대상자도 매표소에서 티켓 발권이 필요합니다.
- 1명이 여러 명의 티켓을 예매한 경우, 전체 인원이 함께 입장해야 합니다.
- 모바일 티켓을 선물하기로 각자 소지하시거나, 발권 티켓을 각각 소지하신 경우 각자 입장 가능합니다.
□ 관람 안내
- 전시실 내 음료를 포함한 음식물 일체의 섭취 및 반입이 불가합니다.
- 반입불가 물품은 1층 안내데스크에 보관 후 입장해 주세요. (큰 캐리어, 우산, DSLR, 삼각대, 셀카봉, 꽃 등)
전시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원하시는 경우,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해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전시회 이름 : 헤더윅 스튜디오
전시회 주소 : 문화역서울 284
상세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 문화역서울 284
주최는 런던 베이글과 함께 해서 관람 시 웨이팅 하면서 먹어야 하는 베이글을 먹을 수 있는 기회까지 있으니 일석이조의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전시 기간은 23년 9월 6일까지만 전시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되신다면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불리는 디자이너이자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Thomas Heatherwick)의 전시가 6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립니다. 1994년 설립한 헤더윅 스튜디오의 대표작 30점이 전시됩니다.
토마스 헤더윅은 뉴욕의 에펠 타워라고 불리는 허드슨 야드의 ‘베슬 Vessel’을 설계했습니다. 구리 동판으로 만들어진 솔방울 모양의 공공 조형물입니다. 2019년 개장해 2,500개의 계단 스텝으로 구성되어 정글짐 같은 구조가 공공 전망대로 화제였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만남의 장소이자 전망대가 되길 기대하며 설계했습니다. 그 결과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그 외 2010 상하이 엑스포에서 놀라운 건축을 한 씨앗 대성당도 유명합니다. ‘도시의 미래’를 표현하기 위해 미래를 구성하는 사람을 씨앗으로 표현했습니다. 6만 개의 가느다란 투명 막대에 씨앗을 넣어 민들레처럼 보이게 만든 건축이었습니다.
또 한 뉴욕의 인공섬 리틀 아일랜드, 구글 신사옥 베이뷰, 한강 노들섬 ‘사운드 스케이프’까지 다양한 프로젝트 드로잉 와 모형, 시제품을 전시합니다. 서울 전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휴머나이즈’ 섹션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토마스 헤더윅의 작품들은 정말 어마어마하고 놀라울 정도로 멋있습니다. 저도 실제로 뉴욕의 리틀아일랜드와 허드슨 야드의 베슬, 흔들거리는 의자 등 여러 가지 작품들을 수차례 봐왔지만 그의 작품인지는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영감 깊게 느꼈던 건축물들이 한 사람의 작품이라니 더욱더 놀랍습니다. 그 외 올림픽, 자동차, 구글사옥 등 수많은 업적을 이뤄낸 건축가인 토마스 헤더윅!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그의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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